감비아 ‘보장’ 주의보! 20번 달고 20초 만에…

KBS 2023. 5. 2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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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의 3차전 상대, 감비아는 온두라스를 이기고 만만치 않은 전력을 자랑했는데요.

특히 공격수 아다마 보장이 경계대상 1순위로 떠올랐습니다.

선제골은 두 팀의 경기가 시작된지 20초 만에 나왔는데요.

20번을 달고나온 감비아의 아다마 보장이 본인의 등번호처럼, 단 20초 만에 벼락같이 온두라스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온두라스도 5분 만에 아세이투노의 헤더골로 동점을 만들었는데요.

1대 1로 진행되던 경기 후반 39분 감비아의 에이스 보장이 또 한 번 득점포를 터뜨립니다.

역시 토트넘과 나폴리가 탐낼만한 재능이네요.

온두라스의 마지막 득점 기회가 오프사이드로 무산되면서 감비아는 승점 3점을 챙기며 대한민국과 함께 F조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E조에선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가 아발도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전엔 머리로만 세 골을 잇따라 추가하며 이라크에 4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같은 E조의 축구종가 잉글랜드도 스칼렛의 결승골로 튀니지를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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