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 최종 명단 12인 확정

안경남 기자 2023. 5. 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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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제농구연맹(FIBA) 16세 이하(U-16)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나설 12명의 대표팀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3일 FIBA U-16 여자대표팀 최종 엔트리 12인을 발표했다.

이번 U-16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는 7월10~16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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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월8일 소집

[서울=뉴시스]2022 FIBA U-16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시상식. (사진=대한농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3 국제농구연맹(FIBA) 16세 이하(U-16)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나설 12명의 대표팀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3일 FIBA U-16 여자대표팀 최종 엔트리 12인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올해 연맹회장기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와 제60회 춘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최우수선수(MVP) 및 득점왕을 차지한 임연수(수피아여중)를 비롯해 이원정(온양여고), 황윤서(숙명여고) 등이 올랐다.

고현지(수피아여고), 정현(숭의여고) 등이 활약한 지난해에는 동메달을 딴 바 있다.

허만덕 감독은 다음 달 8일 소집해 훈련에 들어간다.

이번 U-16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는 7월10~16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다.

A조에 속한 한국은 10일 시리아를 시작으로 대만(11일), 호주(12일), 태국(13일)과 붙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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