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난달 ‘전세 보증 사고 8건’…“주의”

서윤덕 2023. 5. 2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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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지역에서도 전세 보증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부동산원 '임대차시장 사이렌'을 보면, 지난달 전북에서 발생한 전세 보증사고는 모두 8건, 사고 금액은 16억 4천만 원입니다.

지난 3월, 4건에 7억 6천7백만 원과 비교하면 사고 건수와 금액 모두 2배 넘게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4건, 군산 2건, 완주와 고창 1건씩 집계됐습니다.

'임대차시장 사이렌' 누리집에서는 전세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한 점검표를 제공합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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