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방송 끼고 종기 수술? 내가 수술비 계산해” 억울 (돌싱포맨)

유경상 2023. 5. 2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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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종기 수술비를 자신이 냈다고 해명했다.

이상민은 "장염이 새벽이 최절정이다"고 공감했고 김준호는 음문석에게 "약하다"며 "이상민이 종기로 고생했는데 자기 돈 내고 수술할 돈이 없어서 방송 끼고 방송에서 수술했다"고 몰아갔다.

김준호가 거듭해서 "추잡하다"고 몰아가자 이상민은 "종기 수술비 내가 냈다. 내가 제작진에게 수술비 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다. 내가 계산했다. 나가려고 하는데 계산하셔야죠 그래서"라고 억울해하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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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종기 수술비를 자신이 냈다고 해명했다.

5월 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진격의 설움꾼들 배우 태항호, 음문석, MC그리가 출연했다.

음문석은 힘들었던 과거 설움 경험담으로 “병원비 없어서 병원을 못 갔다. 없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있다가 없는 게 아니라 어느 순간 뚝 떨어지고 시간이 있다가 생긴다. 아파도 버틸 수 있겠다 했는데 저녁이 되면 더 아프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장염이 새벽이 최절정이다”고 공감했고 김준호는 음문석에게 “약하다”며 “이상민이 종기로 고생했는데 자기 돈 내고 수술할 돈이 없어서 방송 끼고 방송에서 수술했다”고 몰아갔다. 태항호는 “종기 떼는 걸요? 그걸 촬영 끼고요?”라며 놀랐고 탁재훈은 “종기 협찬이지”라고 거들었다.

김준호가 거듭해서 “추잡하다”고 몰아가자 이상민은 “종기 수술비 내가 냈다. 내가 제작진에게 수술비 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다. 내가 계산했다. 나가려고 하는데 계산하셔야죠 그래서”라고 억울해하며 해명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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