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청산' 이상민, 종기수술 협찬의혹에 "제작진에 물어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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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에서 이상민이 종기수술 협찬에 대해 해명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돌싱포맨'에서 '드람하이' 뮤지컬 팀이 출연했다.
이에 김준호는 이상민에 대해 "종기났을 때 촬영 협찬으로 병원에서 수술했다"고 폭로, 이상민은"수술비 내가 냈다"며"수술비 내주는거 아닌지 물어봤는데 계산은 내가 했다 나가려는데 계산해야한다고 해 계산했다"고 발끈했다.
드라마 '드림하이'가 뮤지컬로 재탄생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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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돌싱포맨’에서 이상민이 종기수술 협찬에 대해 해명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돌싱포맨’에서 '드람하이' 뮤지컬 팀이 출연했다.
이날 임원희가 등장하자 모두 “‘낭만닥처 김사부’ 시청률 터졌다”며 축하, 임원희도 “그래서 돌담병원 팀복 입고 왔다”며 소식을 전했다.
설움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탁재훈은 “음문석도 설움이 많다”며 ‘상상플러스’ 때부터 18년 간 이어진 인연을 언급,음문석은 “병원비 없어 병원 못 간 적 있다”며 돈 없을 때 아프면 가장 서럽다고 했다.
이에 김준호는 이상민에 대해 “종기났을 때 촬영 협찬으로 병원에서 수술했다”고 폭로, 이상민은“수술비 내가 냈다”며“수술비 내주는거 아닌지 물어봤는데 계산은 내가 했다 나가려는데 계산해야한다고 해 계산했다”고 발끈했다.
다시 뮤지컬 홍보로 본론으로 돌아왔다. 드라마 ‘드림하이’가 뮤지컬로 재탄생된다는 것. 음문석이 김수현 역할을 맡았다며 “어차피 대극장이라 얼굴이 잘 안 보인다고 했다”며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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