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음문석, 돈 없는 설움.."병원비 없어 병원 못 갔다"

이빛나리 기자 2023. 5. 2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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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음문석이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23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진격의 설움꾼들' 음문석, 태항호, 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돌싱포맨' 멤버 이상민은 음문석에 "힘들었을 때 어느 정도로 힘들었냐"라고 물었다.

한편 '돌싱포맨' 멤버 탁재훈은 18년 전 음문석과 함께 MC를 맡은 적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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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빛나리 기자]
/사진='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가수 음문석이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23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진격의 설움꾼들' 음문석, 태항호, 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돌싱포맨' 멤버 이상민은 음문석에 "힘들었을 때 어느 정도로 힘들었냐"라고 물었다. 음문석은 "병원비 없어서 병원을 못 갔다"고 전했다. 음문석은 "이게 없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있다가 없는 게 아니라 어느 순간 뚝 떨어진다"라며 서러워했다. 이상민은 "갑자기 아프지 또"라며 이해했다.

한편 '돌싱포맨' 멤버 탁재훈은 18년 전 음문석과 함께 MC를 맡은 적 있었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좀 늦게 된 케이스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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