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고 대기질 깨끗…올여름, 남부 집중 호우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사가 걷히고 드러난 파란 하늘이 반가운 하루였습니다.
내일(24일)도 맑은 하늘에 대기질도 깨끗하겠는데요.
내일 누리호 3차 발사가 예정된 전남 고흥의 날씨 상황도 대체로 무난할 전망입니다.
오늘 기상청에서 올여름 기상 전망을 내놨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사가 걷히고 드러난 파란 하늘이 반가운 하루였습니다.
내일(24일)도 맑은 하늘에 대기질도 깨끗하겠는데요.
내일 누리호 3차 발사가 예정된 전남 고흥의 날씨 상황도 대체로 무난할 전망입니다.
오늘 기상청에서 올여름 기상 전망을 내놨습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으로, 최악의 폭염으로 치닫을 가능성은 낮을 거라는 전망을 내놓았고요.
강수량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 사이에 평년보다 많아서 집중호우 가능성이 커 올여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내일은 서울 낮 기온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 동안 자외선과 오존 농도가 높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다가오는 금요일에는 중부 지방에 비 소식이 있고요.
일요일에 중부와 전북을 시작으로 대체휴일인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살인 예고 현장'에 "학생이 들어가 보라" 한 경찰
- [단독] 강승규 수석의 고향 사랑…선관위 "위법 소지"
- [단독] 이번엔 '음주 폭행' 경찰…연행 뒤에도 '소란'
- 의대 가려고?…서울대 신입생 휴학 4년 만에 3배 ↑
- '펜타곤 폭발' 사진에 미국 발칵…'AI 작품'이었다
- 240억 위성 싣고 첫 실전 임무…'운명의 15분'
- 같은 반 친구에 음란 사진 전송…"9살이라 처벌 어려워"
- [Pick] 남편 내연녀 가게 앞 '불륜하지 맙시다' 시위했다 고소당한 아내
- '변사 사건' 될 뻔한 찜질방 뇌사자…중학교 동창 폭행치사 '구속'
- 목 안고 어깨 만져…부천시의원 성추행 의혹 CCTV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