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김시후, 윤다영 향한 복수심 내막

이기은 기자 2023. 5. 2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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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김시후, 복수심 내막이 드러났다.

23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42회에서는 등장인물 옥미래(윤다영)에게 복수심을 갖고 있는 동주혁(김시후) 모습이 그려졌다.

미래의 마음은 금강산(서준영), 동주혁(김시후) 사이에서 어디를 향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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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금이야 옥이야' 김시후, 복수심 내막이 드러났다.

23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42회에서는 등장인물 옥미래(윤다영)에게 복수심을 갖고 있는 동주혁(김시후) 모습이 그려졌다.

주혁은 반드시 미래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며, 자신의 숨겨진 애인에게 속내를 토로했다. 그는 “이건 엄마에 대한 복수”라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주혁 역시 옥미래 속내를 알게 되며, 난항을 겪었다. 미래가 자신의 아버지 동규철(최종환), 미래 엄마 황찬란(이응경) 사이 혼담이 오고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는 주혁과 옥미래 관계에 방해가 될 수밖에 없는 부분이었다.

미래의 마음은 금강산(서준영), 동주혁(김시후) 사이에서 어디를 향하게 될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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