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손흥민과 스타일리스트 같아, 최근 런던서 경기 관람” (살롱드립)

유경상 2023. 5. 2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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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가 축구선수 손흥민과 친분을 말했다.

공유는 가장 소중한 취미로 낚시를 꼽으며 75cm 참돔을 잡아본 적이 있다고 말했고 장도연은 낚시 프로그램에서 94cm 대방어를 낚아본 적이 있다고 자랑했다.

공유가 "대방어는 기본적으로 크다. 1m가 돼야 맛있다"고 말하자 장도연은 "게스트 열 받게 하려고 했는데 내가 열 받는다"고 분해했다.

공유는 이동욱이 장도연의 칭찬을 많이 했다고 전한 데 더해 축구선수 손흥민과 친분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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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가 축구선수 손흥민과 친분을 말했다.

5월 23일 공개된 TEO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서는 첫 번째 예비회원 배우 공유가 출연했다.

공유는 가장 소중한 취미로 낚시를 꼽으며 75cm 참돔을 잡아본 적이 있다고 말했고 장도연은 낚시 프로그램에서 94cm 대방어를 낚아본 적이 있다고 자랑했다. 공유가 “대방어는 기본적으로 크다. 1m가 돼야 맛있다”고 말하자 장도연은 “게스트 열 받게 하려고 했는데 내가 열 받는다”고 분해했다.

공유는 SNS도 낚시 사진이 대부분이라며 “팬들이 얼굴 안 올리고 다 생선이라고 한다. 달고기 드셔보셨냐. 고급 식재료다. 진짜 맛있다. 제가 낚시 이야기와 작품 이야기를 할 때 제일 신나한다고 한다”고 낚시 이야기에 열중해 낚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공유는 함께 낚시 다니는 친구로 “이동욱도 가끔”이라고 언급했다. 공유는 이동욱이 장도연의 칭찬을 많이 했다고 전한 데 더해 축구선수 손흥민과 친분도 말했다. 공유는 “스타일리스트가 같다. 꽤 전에 인사하고 알게 돼 친해졌다. 최근에 런던 가서 경기도 봤다”고 밝혔다. (사진=‘살롱드립’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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