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코골이 소리 얼마나 크길래…“놀라서 자다 깬 적 있어” (같이 삽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원숙이 코골이와 관련된 경험담을 털어놨다.
5월 2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봄나들이를 떠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박원숙은 "내 코골이 소리에 놀라서 깬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혜은이와 박원숙은 "그냥 코 골면서 자겠다", "할 게 너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박원숙이 코골이와 관련된 경험담을 털어놨다.
5월 2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봄나들이를 떠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박원숙은 "내 코골이 소리에 놀라서 깬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원숙은 "촬영하러 가는 차 안에서 자고 있었는데, 순간 '커억'하고 일어났다"며 "옆에서 운전하는 매니저가 '아우 깜짝이야'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문숙은 "이 귀한 걸 5000만 국민한테 오픈한다"며 코골이 고치는 팁에 대해 설명했다.
첫 번째는 입을 벌리는 것이었다. 이후 혓바닥을 내밀고, 혀끝으로 입천장을 훑으면 된다.
열심히 따라 하는 언니들에 안문숙은 "혀 운동을 30번씩 3세트를 한 후에 자봐라. 코를 고는지 나하고 내기하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혜은이와 박원숙은 "그냥 코 골면서 자겠다", "할 게 너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현아, 5천 평 자택 자랑 “뒷마당서 골프 50m 어프로치 가능”(걸스나잇아웃)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재산 처분 후 개털, 자식 잘 살면 그게 복수”
- ‘복귀’ 홍진영, 가슴라인 다 드러난 아찔패션‥볼륨감 이 정도였나
- 故최진실 딸 최준희, 다이어트+성형 성공 미모 근황…영화의 한 장면 같아
- 이효리→화사 카메라 꺼진후 대화 얼마나 더티하길래…김태호PD “민감한 얘기 삭제”
- 송가인, 46kg 가냘픈 몸매 근황…물 오른 미모로 골프 요정 변신
- 김태리씨, 그건 재능기부가 아니라 노동력 착취라 불려요[이슈와치]
- 이효리 “나영석PD 예능하고파, 김태호PD 이제 질렸다”(댄스가수 유랑단)
- 채정안, 과감 비키니 입었다 급반성 “엉덩이 근육 키워야”(채정안TV)
- 뷔X제니, 파리 이어 칸 데이트 하나…뷔 먼저 니스 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