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창사 이래 최대 위기… 기본기 강화에 집중”

박미영 2023. 5. 23. 2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가 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가치로 '씨드(SEED)'를 제시하고 직원들에게 기본기 강화를 주문했다.

김 대표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열린 창립 22주년 행사에서 "창사 이래 가장 힘겨운 시기이지만 지난 22년간 수많은 위기 상황에서도 롯데홈쇼핑의 성장을 이끈 임직원들의 역량을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낡은 관습을 버리고 새로운 시작이 필요한 때라며 위기 극복을 위해 '기본기 강화'와 '핵심 집중'을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기극복 핵심가치 ‘SEED’ 제시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가 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가치로 ‘씨드(SEED)’를 제시하고 직원들에게 기본기 강화를 주문했다.

김 대표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열린 창립 22주년 행사에서 “창사 이래 가장 힘겨운 시기이지만 지난 22년간 수많은 위기 상황에서도 롯데홈쇼핑의 성장을 이끈 임직원들의 역량을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낡은 관습을 버리고 새로운 시작이 필요한 때라며 위기 극복을 위해 ‘기본기 강화’와 ‘핵심 집중’을 강조했다.

김 대표가 발표한 ‘씨드’는 롯데홈쇼핑의 새로운 조직 문화 배양을 위한 한 알의 씨앗, 미래에 대한 희망, 임직원의 행동 방식을 의미한다.

박미영 기자 mypar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