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김유석, 무릎 꿇은 김난희에 "금수만도 못한.."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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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에서 김난희가 김유석의 해고 통보에 무릎을 꿇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27회에서 강치환(김유석 분)은 오화순(김난희 분)을 자신의 방으로 불렀다.
오화순과 강세나(정우연 분) 사이에 생긴 다툼을 알게 된 강치환은 오화순의 이야기를 들어보지도 않고 해고를 통보했다.
오화순은 황급히 무릎을 꿇으며 "내 정신이 어떻게 됐던 것 같다"며 강치환에게 두 손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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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27회에서 강치환(김유석 분)은 오화순(김난희 분)을 자신의 방으로 불렀다.
오화순과 강세나(정우연 분) 사이에 생긴 다툼을 알게 된 강치환은 오화순의 이야기를 들어보지도 않고 해고를 통보했다.
놀란 오화순이 "그게 무슨 말씀이냐"고 묻자 강치환은 "마음에서 존경심이 사라진 관계는 유통기한이 끝났다고 생각한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은혜를 입었다면 은혜를 되갚는 그 이상의 의무는 없다. 의인의 은혜를 모르면 금수만도 못하다"며 오화순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이어 강치환은 오화순에 "사람이라면 알아야 되는 상식, 그 밖의 행동을 하기에 어디 건강에 이상이 있는 줄 알았다"며 압박했다.
오화순은 황급히 무릎을 꿇으며 "내 정신이 어떻게 됐던 것 같다"며 강치환에게 두 손을 빌었다.
무릎 꿇고 애원하는 오화순을 보고도 강치환은 "그동안 수고 많았다"며 매몰차게 거절했다.
이에 오화순은 "사장님 못 간다. 제발 용서해 달라. 다시는 실수 안 하겠다"며 강치환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사정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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