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파랑 부부…최종 결정 때 갈등 딛고 화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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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결안' 파랑 부부의 최종 결정이 공개된다.
최종 결정에서 파랑 아내는 "오빠보다 나를 더 사랑하기로 했다"는 선언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선언이 파랑 아내가 자존감을 회복하고 동등한 부부 관계로 나아가려는 다짐인지, 남편을 향한 최후 통첩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부부관계 거부로 원성을 샀던 파랑 남편 또한 새로운 다짐으로 박은혜, 한상진, 정혁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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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당결안' 파랑 부부의 최종 결정이 공개된다.
23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SBS플러스, 스마일TV 플러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3'에서는 3기 부부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남편의 사랑과 관심에 목말라 있던 파랑 아내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냐는 질문에 "60점 정도"라고 답하는가 하면 "나보다 남편을 더 사랑한다"고 말해 낮은 자존감의 심각성을 드러냈다.
최종 결정에서 파랑 아내는 "오빠보다 나를 더 사랑하기로 했다"는 선언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선언이 파랑 아내가 자존감을 회복하고 동등한 부부 관계로 나아가려는 다짐인지, 남편을 향한 최후 통첩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부부관계 거부로 원성을 샀던 파랑 남편 또한 새로운 다짐으로 박은혜, 한상진, 정혁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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