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여행하다 싸우기도..결국 화해했다" ('슈취타')

김수형 2023. 5. 2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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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취타'에서 이나영이 평범한 여행 일상을 전했다.

최근 슈가의 유튜브 채널 '슈취타'를 통해 이나영이 출연했다.

이나영은 "주변에서 방탄소년단 팬이 있어 영상을 보여줬다"며 "무대 뒤에서 산소호흡기를 끼더라나를 반성하게 됐다"며 그 만큼 만나보고 싶다고 했다.

  이번 작품 '박하경 여행기'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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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슈취타'에서 이나영이 평범한 여행 일상을 전했다.

최근 슈가의 유튜브 채널 '슈취타'를 통해 이나영이 출연했다. 

이나영은 “주변에서 방탄소년단 팬이 있어 영상을 보여줬다”며 “무대 뒤에서 산소호흡기를 끼더라나를 반성하게 됐다”며 그 만큼 만나보고 싶다고 했다.  이번 작품 ‘박하경 여행기’에 대해 소개했다. 직업이 국어선생으로 나온다는 그는“토요일 하루 여행하는 것모르는 사람과의 만남이 있는 작품”이라며 설명했다. 

작품과 싱크로율을 물었다. 이나영은 “촬영 후 박하경이 나인 것 같더라”며 이나영 자체였다는 것. 현장이 편했다는 그에게 슈가는“요즘 자기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는 시대”라고 말했다.

여행 갔을 때 좋은 곳에 대해선 “아무생각없이 가고 싶던 곳 아는 언니가 쿠바를 다녀왔고함께 연말에 쿠바를 다녔다”며“가족과 간 거말고는 처음 장거리 여행”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친구랑 가면 꼭 한 번 싸우지 않나난 멍때리러 시크모드로 갔는데감성이 터진 언니, 결국 한 번 싸웠는데 결국 화해했다”며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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