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조은숙, 전혜연에 “서한결 만나지 마”→고은미, 이훈 향한 그리움에 오열

백아영 2023. 5. 2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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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가 이훈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23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에서는 나정임(조은숙)이 윤솔(전혜연)과 윤이창(이훈)에게 하진우(서한결)와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나정임의 행동에 의문을 품은 윤이창이 무슨 이유 때문에 그러는 것인지 묻자 나정임은 하진우가 거짓말을 했다고 변명하며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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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가 이훈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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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에서는 나정임(조은숙)이 윤솔(전혜연)과 윤이창(이훈)에게 하진우(서한결)와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앞서 하진우가 하윤모(변우민)의 아들임을 알게 된 나정임은 강치환(김유석)과 다시 엮이게 될까 걱정하며 윤솔에게 하진우와 연락하지도, 만나지도 말 것을 부탁한다.

나정임의 행동에 의문을 품은 윤이창이 무슨 이유 때문에 그러는 것인지 묻자 나정임은 하진우가 거짓말을 했다고 변명하며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전미강(고은미)은 채영은(조미령) 때문에 자신이 가슴 앓이를 했다고 생각, 복수를 위해 하진우와 강세나(정우연)가 다니는 대학 캠퍼스로 불러낸다.

그러나 하진우가 연출을 맡은 연극이 윤이창의 작품임을 알게 된 전미강은 채영은에게 만날 기분이 아니라고 통보하곤 윤이창을 향한 그리움에 오열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그래도 다시 만나겠지“, ”강치환이 악이야“, ”불러내놓고 만날 기분 아니래 ㅋㅋ미강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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