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최윤영‧이은형, 의붓남매 관계 들킬까 [종합]

이기은 기자 2023. 5.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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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최윤영 이은형 조합이 주위 사람들의 의심을 사기 시작했다.

22일 저녁 방송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50회에서는 등장인물 오세린(최윤영) 몸에 정겨울(신고은) 영혼이 들어가 복수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태양(이선호) 역시 오세린에게 "정 팀장과 너무 가까운 것 같이 신경이 쓰인다"며 끊임없이 애정을 고백했다.

한편으로 겨울은 오세린의 몸을 빌린 채, 자신의 엄마 윤길자(방은희)에게 김치국밥을 끓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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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밀의 여자' 최윤영 이은형 조합이 주위 사람들의 의심을 사기 시작했다.

22일 저녁 방송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50회에서는 등장인물 오세린(최윤영) 몸에 정겨울(신고은) 영혼이 들어가 복수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애라(이채영)는 소희가 가짜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가정부(김가연)을 코너에 몰아넣고, 그를 협박했다.

하지만 가정부 역시 애라 약점을 쥐고 있는 만큼 “날 여기서 꺼내 달라”고 딜을 걸었다.

이 가운데 정겨울의 정체를 알고 있는 겨울의 의붓오빠 정영준(이은형)은 겨울과 함께 움직이며, 복수를 도왔다.

겨울과 정영준 관계를 의심하고 있는 남유진(한기웅)은 그런 두 사람 사이에 질투를 느끼며, 파란을 예고했다.

서태양(이선호) 역시 오세린에게 “정 팀장과 너무 가까운 것 같이 신경이 쓰인다”며 끊임없이 애정을 고백했다.

한편으로 겨울은 오세린의 몸을 빌린 채, 자신의 엄마 윤길자(방은희)에게 김치국밥을 끓여주기도 했다. 이 남매의 복수전은 차근차근 진행되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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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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