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단독] 국회의원도 에코프로 투자 대박 노렸나···민주당 김경협 1년새 ‘60→1155주’>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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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는 2023년 4월 19일 홈페이지 증권일반 섹션에 <[단독] 국회의원도 에코프로 투자 대박 노렸나···민주당 김경협 1년새 '60→1155주'>의 제목으로 미국 IRA 등을 다루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김경협 의원과 그 가족이 올 들어 폭등 중인 2차 전지주 에코프로그룹 주식을 작년 말 다량 매입했고, 이에 대해 직무 관련성이 없다는 결정을 받은 것과 관련하여, 외통위는 이해충돌 심사를 잘 안하는 곳으로 유명하다는 시민단체 관계자의 발언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경협 의원 측은 "해당 주식은 기업 성장성을 고려해 2021년부터 분할매수했고 지난해 말 기준으로는 손실권이었다. 올해 1월 원금이 회복되자 매도를 시작해 급등 전인 2월까지 매도했다. 해당 주식은 미공개 내부 정보 발표로 급등한 게 아니고 3월 급등 전 모두 처분됐기에 국회의원 직무관련 미공개 정보를 이용하지 않았고 이해충돌과도 무관하다. 미국 IRA법은 지난해 8월 미 연방의회에서 통과됐기에 3월 주식 급등과도 무관하고 전 세계에 공개된 뉴스로 직무관련성 이해충돌에도 해당하지 않는다. 직무관련성 심사 주체는 '국회 상임위'가 아닌 '인사혁신처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이고 2021~2022년 두 차례에 걸쳐 적법한 심사절차에 따라 직무관련성이 없다는 결정을 받아 이뤄진 정상적인 거래이다"라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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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는 2023년 4월 19일 홈페이지 증권일반 섹션에 <[단독] 국회의원도 에코프로 투자 대박 노렸나···민주당 김경협 1년새 '60→1155주'>의 제목으로 미국 IRA 등을 다루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김경협 의원과 그 가족이 올 들어 폭등 중인 2차 전지주 에코프로그룹 주식을 작년 말 다량 매입했고, 이에 대해 직무 관련성이 없다는 결정을 받은 것과 관련하여, 외통위는 이해충돌 심사를 잘 안하는 곳으로 유명하다는 시민단체 관계자의 발언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경협 의원 측은 “해당 주식은 기업 성장성을 고려해 2021년부터 분할매수했고 지난해 말 기준으로는 손실권이었다. 올해 1월 원금이 회복되자 매도를 시작해 급등 전인 2월까지 매도했다. 해당 주식은 미공개 내부 정보 발표로 급등한 게 아니고 3월 급등 전 모두 처분됐기에 국회의원 직무관련 미공개 정보를 이용하지 않았고 이해충돌과도 무관하다. 미국 IRA법은 지난해 8월 미 연방의회에서 통과됐기에 3월 주식 급등과도 무관하고 전 세계에 공개된 뉴스로 직무관련성 이해충돌에도 해당하지 않는다. 직무관련성 심사 주체는 ‘국회 상임위’가 아닌 ‘인사혁신처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이고 2021~2022년 두 차례에 걸쳐 적법한 심사절차에 따라 직무관련성이 없다는 결정을 받아 이뤄진 정상적인 거래이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서종갑 기자 gap@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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