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심리지수 91.5 ‘석 달째 증가’
이지현 2023. 5. 23. 19:40
[KBS 전주]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5월 소비자 동향조사를 보면 소비자 심리지수가 91.5로 전달보다 1.3포인트 올랐습니다.
지난 2월 84.4를 기록한 뒤, 석 달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주요 지수는 가계수입전망을 제외한 현재 생활형편, 향후 경기전망 등 모든 지수가 올랐습니다.
여타 지수도 가계저축 전망을 제외하고 주택가격 전망과 임금수준 전망 등 나머지 전체 지수가 상승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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