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데뷔 전 ○○ 좋아한다는 말에... 말 조심해라” (‘W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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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의 윈터가 데뷔 전 말을 잘못해 곤욕을 치른 일화를 전했다.
에스파의 멤버들은 서로 프로필을 써주는 시간을 가졌는데 닝닝이 쓴 윈터의 프로필을 보던 중 모두의 관심이 한데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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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그룹 ‘에스파(aespa)’의 윈터가 데뷔 전 말을 잘못해 곤욕을 치른 일화를 전했다.
23일 W 코리아에 ‘에스파의 숙소 안 멤버별 흔한 풍경? 너무 친숙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에스파의 멤버들은 서로 프로필을 써주는 시간을 가졌는데 닝닝이 쓴 윈터의 프로필을 보던 중 모두의 관심이 한데 모였다.
닝닝은 ‘윈터가 그룹 내 담당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 ‘아머멘터’라고 썼다. 아머멘터는 대형무기를 뜻하는 영단어 armament에 접미사 er을 붙인 단어로, ‘무기를 다루는 사람’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멤버들은 닝닝의 답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고 윈터는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윈터는 “이게 사실 유례가 있다. 데뷔 전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영화 중 특히 액션 장르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근데 갑자기 티저에서 검과 총을 쓰는 등 스케일이 커졌다”라며 “저는 그냥 액션 영화를 좋아한다고 했을 뿐인데... 정말 사람 일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 말조심하세요”라고 웃픈 사연을 남겼다.
한편, 이날 윈터는 “먼지 알레르기가 너무 심해서 공기에 알레르기가 있는 수준”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전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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