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여자)아이들 1위 "♥네버버 덕분"…베리베리 컴백-더윈드 데뷔 [종합]

2023. 5. 2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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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M·SBS FiL '더쇼'에서는 (여자)아이들 '퀸카 (Queencard)', 베리베리 '크레이지 라이크 댓(Crazy Like That)', 원어스 '이레이즈 미(ERASE ME)'가 1위 후보에 올랐다.


5월 넷째 주 1위는 (여자) 아이들의 '퀸카 (Queencard)'가 차지했다. 리더 소연은 "네버랜드(NEVERLAND, 팬덤명), 진짜 이번 활동 네버랜드도 고생 많았는데 이렇게 열심히 항상 응원해 주시고 또 이렇게 좋은 상까지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아이들 되겠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활동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기 역시 "네 버버(팬덤 애칭) 고생했다. 네 버버 덕분이고 남은 활동 열심히 할 테니까 건강하고 모두모두 행복하게 살자"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에이티비오(ATBO), 유나이트(YOUNITE), 베리베리(VERIVERY), (여자)아이들, 김도아, 더윈드 (The Wind), 퍼플키스(PURPLE KISS), 에이머스(AIMERS), 블리처스, 에이디야(ADYA), 소년판타지 러너즈, 소년판타지 @IN_어스, 블랙스완(BLACKSWAN), 아이칠린(ICHILLIN'), 원어스(ONEUS)가 출연했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참가자 하야토, 하석희, 소울, 홍성민, 산타, 김규래, 이한빈의 '@IN_어스'팀과 김우석, 김대희, 강이랑, 강현우, 오현태, 금진호, 히카루의 '러너즈' 팀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방출했다. 이들은 프로듀서 강승윤과 전소연이 프로듀싱한 세미파이널 신곡 '뛰어(RUN)', '스페이스맨(SPACEMAN)' 무대를 선보였다.

평균 나이 16.8세, 최연소 보이그룹 더윈드는 많은 이들에게 한줄기의 선선한 바람이 되어 힐링을 전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들은 '우리가 꿈꾸던 그곳', '그곳이 바로 우리 무대'라는 희망과 용기 있는 메시지를 담은 '아일랜드(ISLAND)와 청량한 보컬과 따뜻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할 수 있어' 무대를 꾸몄다.

(여자)아이들은 타이틀곡 '퀸카(Queencard)' 무대를 통해 중요한 것은 겉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며, 내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퀸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4분 만에 진짜 '나'를 사랑하게 해 줄 마법 같은 무대가 감탄을 자아냈다.

베리베리는 일렉트로니카한 베이스 사운드와 보컬이 한데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크레이지 라이크 댓(Crazy Like That)' 무대를 꾸몄다. 꿈을 향한 독기를 자신들만의 긍정적 메시지로 풀어내며 선보인 개성 가득한 무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한층 물오른 빛나는 비주얼과 성숙한 무드가 더해져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사진 =SBS M·SBS FiL '더쇼'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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