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튀김 먹은 제니, "너무 셔" 얼굴 구겨져도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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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레몬 튀김을 먹고 얼굴을 찌푸렸다.
제니는 시카고의 피자집에 방문해 스태프, 지인들과 함께 피자를 먹었다.
그러던 중 레몬 튀김을 먹은 한 지인이 "나쁘지 않아"라고 하자, 제니 역시 도전에 나섰고, 레몬 튀김을 먹은 제니는 얼굴을 구기며 "너무 셔", "시고 써"라고 비명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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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레몬 튀김을 먹고 얼굴을 찌푸렸다.
최근 공개된 제니 유튜브 채널에는 '북미 투어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제니는 시카고의 피자집에 방문해 스태프, 지인들과 함께 피자를 먹었다.
이날 제니는 "나는 어렸을 때 햄버거, 피자 한 번도 안 먹었다. 뉴질랜드에 있을 때도 안 먹었다"며 "남들이 피자를 맛있게 먹으면 난 그 뒤에 붙어 있는 빵을 먹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와 동석한 지인들은 "피자를 무척 좋아한다"며 "한 판도 먹을 수 있다"고 말했고, 제니는 놀란 토끼눈을 뜨며 "진짜?"라고 되물었다.
이후 피자가 나왔고, 제니는 갑자기 "피자 나왔습니다"라고 상황극을 시작하며 지인들에게 피자를 나눠줬다.
그러던 중 레몬 튀김을 먹은 한 지인이 "나쁘지 않아"라고 하자, 제니 역시 도전에 나섰고, 레몬 튀김을 먹은 제니는 얼굴을 구기며 "너무 셔", "시고 써"라고 비명을 질렀다.
식사를 마친 제니는 "오늘 피자 맛있었다"며 "좋은 선택. 오늘 식사 성공!"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제니는 지난 22일(현지시각) 프랑스 남부 칸에서 진행된 76회 칸 영화제에 HBO 드라마 '디 아이돌'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디 아이돌'에서 제니는 팝스타를 꿈꾸는 주인공 조슬린의 백업 댄서 다이안을 연기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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