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 2층 대저택 처가 공개…마당에 바비큐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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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의 남편이자 가수 강남이 자신의 처가를 공개했다.
강남은 지난 22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이상화, 처조카와 함께 처가가 있는 경기 가평군을 찾았다.
다만 강남이 방문한 곳은 이상화의 본가였다.
강남과 이상화는 2018년 교제를 시작해 이듬해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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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의 남편이자 가수 강남이 자신의 처가를 공개했다.
강남은 지난 22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이상화, 처조카와 함께 처가가 있는 경기 가평군을 찾았다.
먼저 빠지에서 물놀이를 즐긴 강남은 자주 가던 캠핑장이 있다며 한 전원주택으로 향했다. 그는 캠핑장 사장과 친분을 과시하며 "사장님과 엄청 친하다. 요새 친해졌다. 짜장면도 먹고 고기도 굽고, 놀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강남이 방문한 곳은 이상화의 본가였다. 친하다고 했던 사장은 자신의 장인이었던 것. 강남은 장인에게 "아내 몰래 왔다. 얘기를 아예 안 하고 왔다. 자유롭게 쓸 수 있고 돈도 안 들고"라고 말했다.
2층 규모인 처가는 펜션 못지않은 시설을 자랑했다.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엔 바비큐장과 정자가 있어 가족끼리 단란하게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었다.
강남은 이날 마당에서 바비큐를 먹기로 했다. 장인 역시 강남의 바비큐 파티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강남이 토치조차 제대로 못 쓰자, 장인은 마른 밤송이를 숯 밑에 깔아 손쉽게 불을 피워 주기도 했다.
이에 강남은 "다음엔 처음부터 계셔주시면 안 되냐"고 했고, 장인어른은 "이게 내 콘셉트가 아니잖아"라며 쿨하게 자리를 떴다.
강남과 이상화는 2018년 교제를 시작해 이듬해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아직 슬하에 자녀는 없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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