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5000평 아닙니다” 조현아, 집 자랑→SNS로 다급히 해명

[뉴스엔 김명미 기자]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집 5000평설'에 대해 다급히 해명했다.

조현아는 5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오천평 아닙니다. 뭔가 잘못됐다. 조현아 피셜!"이라는 글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조현아는 "50m 어프로치는 가능하지만 오천평 아닙니다. 오해입니다. 오천평이면 저 일 안 해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지. 암튼 정정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조현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500평도 안 되는구만. 5천평 아닙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재차 해명했다.

앞서 조현아는 22일 방송된 Mnet '걸스 나잇 아웃'을 통해 "나는 부모님과 주택 생활을 하지 않나"라며 "장점은 뒷마당에 골프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50m 어프로치도 가능하고, 그린까지 구비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장도연이 "집이 얼마나 큰 거냐"고 묻자 조현아는 "5000평인가"라고 답했다. 장도연은 "그 정도면 일 안 해도 되지 않나. 엠넷 조현아 거라는 소문 있더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해당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조현아의 집이 5000평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그가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사진=조현아 인스타그램/Mnet '걸스 나잇 아웃'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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