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김종국 '짐종국' 출연한다…2년 만의 예능 나들이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김선호.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김선호가 유튜브 예능 '짐종국'에 출연한다. 

23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선호는 가수 김종국이 운영하는 웹예능 '짐종국'에 출연한다. 촬영 시기는 미정이다. 

김선호는 '짐종국'에서 김종국과 만나 운동에 대한 얘기와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하차한 뒤 2년 만의 예능 출연이어서 관심이 집중됐다. 

김선호는 지난해 연극 '연극열전9-터칭 더 보이드'로 활동에 복귀했다. 

그는 오는 6월21일 개봉하는 영화 '귀공자'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박훈정 감독이 연출한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