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母 5억 빚 방조 누명 벗었다.."책임 없음 판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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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모친의 빚보증과 관련된 누명을 벗었다.
심형탁 소속사 알로말로휴메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심형탁이 모친의 투자, 빚보증 등 거액의 돈을 갚으라는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책임 없음'이란 판결받았다"라고 밝혔다.
김 모 씨는 지난해 2월 심형탁과 그의 모친을 상대로 '약 4억 7700만원과 지연 이자를 갚아라'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반면 심형탁 측은 모친의 원고로부터 돈을 빌렸는지 몰랐다는 입장을 보여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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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소속사 알로말로휴메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심형탁이 모친의 투자, 빚보증 등 거액의 돈을 갚으라는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책임 없음'이란 판결받았다"라고 밝혔다.
김 모 씨는 지난해 2월 심형탁과 그의 모친을 상대로 '약 4억 7700만원과 지연 이자를 갚아라'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김 모 씨는 "심형탁 계좌로 대여금을 보냈다"라며 "그가 '채무를 연대해 보증한다'란 내용의 지급 이행 확인서를 작성, 교부를 받았다"라고 주장했다. 반면 심형탁 측은 모친의 원고로부터 돈을 빌렸는지 몰랐다는 입장을 보여 논란이 됐다.
한편 심형탁은 오는 7월 일본인 히아리 사야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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