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프랑스 거리서 '무방비 상태'로 포착…'한글 모자' 쓰고 활보

김수현 2023. 5. 2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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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프랑스의 한 거리에서 포착됐다.

23일 송중기는 프랑스 칸에서의 짧지만 여유로운 휴식을 가졌다.

현재 영화 '화란'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송중기는 일정이 없는 사이 프랑스의 거리를 걸으며 시간을 보냈다.

한편 송중기가 출연한 '화란'(감독 김창훈)이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Un Certain Regard)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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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송중기가 프랑스의 한 거리에서 포착됐다.

23일 송중기는 프랑스 칸에서의 짧지만 여유로운 휴식을 가졌다.

현재 영화 '화란'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송중기는 일정이 없는 사이 프랑스의 거리를 걸으며 시간을 보냈다.

송중기는 '화란'이 한국말로 적힌 모자를 쓰고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현지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

한편 송중기가 출연한 '화란'(감독 김창훈)이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Un Certain Regard)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이로써 송중기는 처음으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송중기는 지난 1월 30일 케이티와의 결혼, 임신 소식을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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