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소년단 의리' 폴킴 신곡에 빅나티 피처링
김현식 2023. 5. 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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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폴킴이 빅나티와 신곡 '한강에서'를 함께 불렀다고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사진에는 한강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 있는 폴킴과 빅나티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소속사는 "폴킴의 부드러운 음색과 빅나티의 유니크한 싱잉랩이 어떻게 조화를 이뤘을지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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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폴킴이 빅나티와 신곡 ‘한강에서’를 함께 불렀다고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폴킴은 SNS 계정에 컴백 티저 사진을 게재해 이 같은 사실을 직접 알렸다. 사진에는 한강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 있는 폴킴과 빅나티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폴킴과 빅나티는 프로젝트 보컬 그룹 고막소년단 활동으로 깊은 인연을 쌓은 사이다. 폴킴은 “협업 제안 자체가 무척 조심스러웠는데 너무도 흔쾌히 받아줘서 고마웠다”며 “첫 가이드 녹음본을 받자마자 ‘역시 빅나티’라는 생각을 했고, 유쾌함과 로맨틱을 모두 가져가는 그의 센스에 감격했다”고 전했다.
‘한강에서’는 폴킴이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폴킴은 프로듀서 엘 캐피탄, 벤더스 등과 호흡을 맞춰 곡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소속사는 “폴킴의 부드러운 음색과 빅나티의 유니크한 싱잉랩이 어떻게 조화를 이뤘을지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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