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인권팀장 김다예"…박수홍 아내, 인터뷰 잡지와 함께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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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자신이 근무하는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커리어우먼 포스를 뽐냈다.
23일 김다예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인터뷰가 실린 잡지를 자랑스럽게 펼쳐두고 뒤에 서서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자신의 사진을 손으로 가리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김다예는 또 해시태그에 '피해자인권팀장', '법무법인존재', '김다예', '♥'를 덧붙여 자신의 사무실을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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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자신이 근무하는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커리어우먼 포스를 뽐냈다.
23일 김다예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인터뷰가 실린 잡지를 자랑스럽게 펼쳐두고 뒤에 서서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자신의 사진을 손으로 가리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잡지에는 "진짜 김다예? 남편 떠날 수 없는 이유"라는 문구가 실렸다.
김다예는 또 해시태그에 '피해자인권팀장', '법무법인존재', '김다예', '♥'를 덧붙여 자신의 사무실을 홍보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좋은 소식 있기를 응원한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김다예는 지난 18일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 김용호에 대한 공판을 마친 뒤 심경글을 남겨 김용호에 대해 "거짓 선동으로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공공의 적이자 사회의 악", "허위 제보자에게 모든 책임을 넘기기 시작했다"며 분노를 표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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