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 칸에서도 ‘빛나는 신인’…디카프리오·양자경과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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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윤서가 프랑스 칸 영화제의 레드 카펫 및 만찬에 참석했다.
노윤서는 지난 21일(현지 시각) 발렌시아가 초청으로 제76회 프랑스 칸 영화제 중 진행된 영화 '파이어브랜드(Firebrand)' 레드 카펫과 '위민 인 모션(Women in motion)' 만찬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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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윤서가 프랑스 칸 영화제의 레드 카펫 및 만찬에 참석했다.
노윤서는 지난 21일(현지 시각) 발렌시아가 초청으로 제76회 프랑스 칸 영화제 중 진행된 영화 ‘파이어브랜드(Firebrand)’ 레드 카펫과 ‘위민 인 모션(Women in motion)’ 만찬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노윤서는 이번 행사에서 케어링 그룹의 최고 경영자 프랑소와 앙리 피노와 발렌시아가 최고 경영자 세드릭 샤빗,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 티에리 프레모, 우먼 인 모션 수상자 양자경, 알폰소 쿠아론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주동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자벨 위페르, 카를라 브루니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사들과 함께 문화 및 예술 부문에서의 인식 변화를 촉구하기 위한 만찬 및 기여자를 위한 시상식을 가지며 자리를 빛냈다.
같은 날 케어링 ‘위민 인 모션 (Kering Women In Motion)’ 만찬에서 착용한 블랙 스트레치 스판덱스 소재의 시크한 오픈 백 가운 룩과는 또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며 강렬한 눈빛과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랑스 칸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낸 노윤서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일타 스캔들’로 TV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일타 스캔들’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로 차기 행보를 이어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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