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황사 걷혔다…저녁까지 동쪽 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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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걷힌 뒤라 그런지 유독 하늘이 더 파랗게 느껴집니다.
하늘에는 구름만 간간이 지나고 있는데요.
다만 동쪽 지역 곳곳에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저녁까지 동쪽 곳곳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고, 곳에 따라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거나 싸락우박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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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걷힌 뒤라 그런지 유독 하늘이 더 파랗게 느껴집니다.
현재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제주를 제외하고는 보통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하늘에는 구름만 간간이 지나고 있는데요.
다만 동쪽 지역 곳곳에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저녁까지 동쪽 곳곳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고, 곳에 따라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거나 싸락우박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 하늘에 간간이 구름만 지나겠고 아침까지 남부 지방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6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 광주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다가오는 금요일과 일요일에는 중부를 중심으로, 대체휴일인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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