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임지연 "정성일에게 문자했는데 관심 없더라"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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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시구로 화제를 모았던 정성일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낸 일화를 전했다.
임지연은 자신이 출연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췄던 정성일 김건우 등이 시구에 나선 모습을 떠올리며 "다 너무 잘하더라"라고 말했다.
특히 임지연은 언더핸드 시구로 화제가 됐던 정성일에 대해 "사회인 야구단이어서 내가 문자로 물어봤다. '오빠 어떻게 해?'라고 하니까 '알아서 연습시켜 주실거야'라고 답했다. 내게 관심이 없어가지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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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시구로 화제를 모았던 정성일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낸 일화를 전했다.
임지연은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LGTWINSTV'를 통해 '멋지다 연진아 승리 요정 임지연의 시구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해 지난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던 2023 KBO리그 한화 이글스 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에 나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임지연은 시구 연습에 나서며 "사실 야구장도 처음이다. 제가 공으로 하는 것에 자신이 없다"라며 "창피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임지연은 자신이 출연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췄던 정성일 김건우 등이 시구에 나선 모습을 떠올리며 "다 너무 잘하더라"라고 말했다.
특히 임지연은 언더핸드 시구로 화제가 됐던 정성일에 대해 "사회인 야구단이어서 내가 문자로 물어봤다. '오빠 어떻게 해?'라고 하니까 '알아서 연습시켜 주실거야'라고 답했다. 내게 관심이 없어가지고"라고 말했다.
이후 임지연은 정우영 선수에게 시구를 배웠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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