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국가대표팀, 신한금융 로고 달고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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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지난 22일 서울 서린동 SK서린빌딩에서 대한핸드볼협회와 핸드볼 국가대표팀 후원 협약을 맺었다.
신한금융은 다음달부터 3년간 핸드볼 대표팀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
핸드볼 대표팀은 오는 6월 30일 홍콩에서 열리는 제17회 아시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부터 신한금융그룹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대회에 출전한다.
대한핸드볼협회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은 "핸드볼 종목의 도약을 위해 후원을 결정해준 신한금융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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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지난 22일 서울 서린동 SK서린빌딩에서 대한핸드볼협회와 핸드볼 국가대표팀 후원 협약을 맺었다. 신한금융은 다음달부터 3년간 핸드볼 대표팀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 핸드볼 대표팀은 오는 6월 30일 홍콩에서 열리는 제17회 아시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부터 신한금융그룹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대회에 출전한다.
대한핸드볼협회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은 “핸드볼 종목의 도약을 위해 후원을 결정해준 신한금융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오른쪽)은 “핸드볼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신한금융은 2015년 스키 국가대표팀 후원을 시작으로 탁구 배구 하키 등 7개 종목의 대표팀을 지원하고 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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