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츠 나나·사카구치 켄타로, 내달 韓 뜬다…무대인사로 팬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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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올해 최고의 로맨스 기대작 '남은 인생 10년'이 주연 배우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의 내한 소식으로 팬들을 기대감으로 물들이고 있다.
이 가운데 6월 4일, 5일, 한국을 찾는 두 주연 배우 고마츠 나나, 사카구치 켄타로의 무대인사 및 개봉 1주차 주말 현장 이벤트 일정을 확정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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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인생 10년’의 주역인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찾아온다. 6월 4일 한국에 입국하는 두 배우는 1박 2일 동안 기자간담회, 무대인사 등 홍보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짧은 방한 기간에도 가능한 많은 팬과의 만남을 위해 6월 4일(일), 5일(월) 양일 모두 무대인사를 갖는다고 한다. 이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무대인사 상영 회차 예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고마츠 나나 분)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사카구치 켄타로 분)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고마츠 나나, 사카구치 켄타로의 내한 무대인사와 개봉 1주차 주말 특전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인 최고의 로맨스 ‘남은 인생 10년’은 5월 24일 CGV 단독 개봉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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