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일반 청약 경쟁률 1452대 1…내달 1일 상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기능성 플라스틱 시트 전문 기업 진영이 일반 청약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이틀간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14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3일 진영은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1452.49대 1의 통합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진영은 지난 16~17일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159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기능성 플라스틱 시트 전문 기업 진영이 일반 청약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이틀간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14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3일 진영은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1452.49대 1의 통합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106만2500주 공모에 총 6만7293건, 15억4327만1720주가 신청됐다. 비례경쟁률은 2904.98대 1로 나타났다. 청약 증거금은 약 3조8582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진영은 지난 16~17일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159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중 95.1%가 공모가 범위 상단인 4200원을 초과해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진영은 공모가를 5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진영은 오는 25일 납입 및 환불을 거쳐 6월 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심영수 진영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 후에도 끊임없는 연구개발 및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노력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벤처하는 의사들] AI가 ‘머릿속의 시한폭탄’ 85% 정확도로 예측한다
- [저출산을 읽는 새로운 시각] ②“美 세계화 수혜 클수록 저출산 직격탄”
- [시승기] 10년 만에 나온 4세대 ‘미니’… 개성 표현할 요소 다양해져
- [K푸드 로드쇼-호주]② 호주 유통사 대표 “여기도 빨리빨리 문화 있어…즉석밥 인기·고추장 유
- [차세대 유니콘](32) AI 컨택센터 솔루션 고객 1000개사 유치한 페르소나AI… 유승재 대표 “日·美
- 포탄 만드는 풍산, 잇단 자주포·전차 수출에 웃는다
- 외국인 없으면 조선소 안 돌아가는데… 노조는 “잔업 뺏는다” 공격
-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사회 환원… 형제 갈등 끝내자”
- ‘김건희 문자’까지 등장한 與 전당대회
- [비즈톡톡] ‘X’ 대항마 등장?… 美 앱스토어 1위 오른 SNS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