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RBW와 재계약 조율 중 "계약 기간 남아" [공식입장]

2023. 5. 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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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가 재계약 여부를 조율 중이다.

23일 소속사 RBW 측은 마이데일리에 "화사의 계약 기간은 아직 남아있다"며 "현재 마마무 미주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계약 여부에 대해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화사는 지난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해 '음오아예 (Um Oh Ah Yeh)',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Decalcomanie)', '나로 말할 것 같으면 (Yes I am)', '너나 해 (Egotistic)'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2019년 '멍청이(twit)'를 시작으로 '마리아 (Maria)', '암어빛(I'm a 빛)' 등을 통해 솔로가수로도 존재감을 뽐냈다.

이후 화사는 데뷔 7년 차를 맞이한 2021년 현 소속사 RBW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솔라와 문별은 이에 앞서 같은 해 1월 RBW와 재계약 소식을 알렸고, 휘인은 더라이브레이블로 이적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해 10월 미니 12집 '마이크 온(MIC ON)'을 발매했다. 현재 데뷔 첫 월드투어 '마이 콘(MY CON)'을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는 6월 16~18일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그룹 마마무 화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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