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서 여성 팬 밀쳐 전치 5주…NCT 드림 경호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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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경찰단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그룹 'NCT 드림' 경호원인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20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입국 게이트 인근에서 NCT 드림을 경호하는 과정에서 30대 여성 팬 B 씨를 밀쳐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NCT 드림이 여객기에서 내린 뒤 인천공항 입국 게이트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인파가 몰리자 B 씨를 밀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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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NCT 드림'의 경호원이 여성 팬을 밀쳐 다치게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공항경찰단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그룹 'NCT 드림' 경호원인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20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입국 게이트 인근에서 NCT 드림을 경호하는 과정에서 30대 여성 팬 B 씨를 밀쳐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벽에 부딪힌 B 씨는 늑골이 골절돼 전치 5주의 병원 진단을 받았고, 이후 A 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A 씨는 NCT 드림이 여객기에서 내린 뒤 인천공항 입국 게이트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인파가 몰리자 B 씨를 밀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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