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애 후 신혼여행’인데도 세븐♥이다해, 알콩달콩 한 컷 공개

세븐, 이다해 부부. 출처 | 이다해 채널

[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동상이몽2’에서 극과 극의 모습을 보인 세븐, 이다해 부부가 달달한 신혼여행 장면을 공개했다.

22일 세븐은 자신의 채널에 “천국 같은 기분”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한 사진에서 세븐은 이다해와 다정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이들은 스위스에 있는 그린델발트에서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이지훈은 “해븐은 그림이구먼”이라고 칭찬을 건넸다. 한 누리꾼은 “이거 다해 언니가 다 계획하고 예약해준 거죠! 가서 사진만 찍었죠. 동상이몽 방송 너무 재밌게 봤어요. 결혼 너무 축하드려요”라고 전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8년 연애 끝에 6일 식을 올렸다. 최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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