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일반청약 경쟁률 4.84대 1…다음달 2일 코스닥 입성

이사민 기자 2023. 5. 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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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와인 상장사에 도전하는 나라셀라는 지난 22일~23일 양일간 일반청약을 진행한 결과 4.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나라셀라는 국내 와인 관련 기업 최초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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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와인 상장사에 도전하는 나라셀라는 지난 22일~23일 양일간 일반청약을 진행한 결과 4.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나라셀라는 앞서 수요예측에서 178.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희망공모가 밴드(2만원~2만4000원) 하단인 2만원에 공모가를 결정했다.

이로써 나라셀라는 국내 와인 관련 기업 최초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게 됐다. 나라셀라는 다음달 2일 코스닥에 입성할 예정이다.

나라셀라는 공모 자금을 △국내 와인 포트폴리오 확대 △도심형 물류센터 구축 △자체 리테일샵 강화 및 판매채널 다각화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마승철 나라셀라 대표는 "투자자 성원에 힘입어 와인 관련 기업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나라셀라는 상장을 계기로 와인 문화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와인이 우리 생활에 보다 밀접한 주류가 될 수 있게 와인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가치를 널리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사민 기자 24m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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