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채널S·KBS조이 예능 '위장취업', 내달 첫 방송

차선우 주연 MBC드라마넷 '로맨스빌런' 내달 공개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 내달 14일 첫선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이승미 인턴기자 = ▲ 채널S·KBS조이 예능 '위장취업', 내달 첫 방송 = 채널S와 KBS조이가 공동제작한 예능 프로그램 '위장취업'이 내달 14일 오후 8시 첫 방송한다.

'위장취업'은 맛있는 음식이 있고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가 취업을 하고 요리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꽃게를 먹고 싶어서 꽃게잡이 배를 타거나, 삼겹살이 먹고 싶어 펜션에 취업하는 식이다.

코미디언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방송인 풍자가 출연한다.

▲ 차선우 주연 MBC드라마넷 '로맨스빌런' 내달 공개 = MBC드라마넷 새 오리지널 드라마 '로맨스빌런'이 내달 5일 오후 11시 30분 첫 공개된다.

'로맨스빌런'은 캠퍼스에서 사랑을 배워가는 '빌런'(악당)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룹 B1A4 출신 배우 차선우는 호탕한척하지만 속이 좁은 연하남 강희제 역을, 하승리는 도도하고 똑똑하지만 연애는 못하는 반유진 역을 맡아 캠퍼스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 내달 14일 첫선 =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이하 '더 존')가 내달 14일 처음 공개된다.

'더 존'은 방송인 유재석, 이광수, 그룹 소녀시대 권유리가 인류를 위협하는 각종 재난 상황 시뮬레이션에서 힘을 합쳐 생존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귀신이 나오는 병원, 바다 한 가운데의 섬, 흔들리는 초고층 다리, 좀비들이 가득한 워터파크 등을 배경으로 다양한 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tm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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