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선택 시도한 日 배우 측, 성추행→갑질 보도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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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이치카와 엔노스케 측이 성추행, 갑질 행위 등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치카와 엔노스케의 소속사는 5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고인의 성추행, 갑질 행위 등 괴롭힘에 대한 보도와 관련 "복수의 매니저에게 확인한 결과, 현재 그런 사실은 나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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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배우 이치카와 엔노스케 측이 성추행, 갑질 행위 등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치카와 엔노스케의 소속사는 5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고인의 성추행, 갑질 행위 등 괴롭힘에 대한 보도와 관련 "복수의 매니저에게 확인한 결과, 현재 그런 사실은 나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얼마 전부터 일련의 사건에 대한 다양한 보도가 나오고 있어 신중하게 각 방면으로 파악하려 노력 중이다. 이치카와 엔노스케와 관련된 여러 매니저와 인터뷰 해보니 당시 관할했던 현장에서 그런 사실은 없었다고 한다"며 "앞으로는 당시 관할 내 현장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개인의 사생활에 관한 질문에는 회답하기 어려우므로 양해 바란다. 이 건에 대한 배우의 코멘트는 삼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치카와 엔노스케는 18일 부모와 함께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이치카와 엔노스케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아버지, 어머니는 사망했다.
당시 일본 매체 포스트 세븐은 이치카와 엔노스케가 가부키 배우, 극장 스태프, 제자들을 상대로 괴롭힘을 벌였다고 보도한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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