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광진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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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광진구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광진구, 광진복지재단, 주거돌봄협동조합과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롯데건설과 광진구 등은 오는 6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장애인 가구 9곳에 집수리를 지원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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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광진구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광진구, 광진복지재단, 주거돌봄협동조합과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롯데건설과 광진구 등은 오는 6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장애인 가구 9곳에 집수리를 지원한다. 도배, 바닥재 정비, 전기, 조명, 창호 교체, 벽체 단열 등 집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롯데건설은 사업에 필요한 자금과 인력, 물품 등을 제공하게 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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