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전국 리조트 방문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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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신성균)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Tmap 사용자가 방문한 국내 리조트를 조사한 결과, 4월 리조트 방문객이 전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대비 4월 리조트 방문객 증감률은 △한화리조트 21.9% △쏠비치 14.5% △소노벨 12.9% △켄싱턴리조트 7.3% △소노문 30.3%로 톱5 모두 방문객이 증가했다.
4월 리조트 방문객 증가에는 봄나들이와 물가 상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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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대비 4월 리조트 방문객 증감률은 △한화리조트 21.9% △쏠비치 14.5% △소노벨 12.9% △켄싱턴리조트 7.3% △소노문 30.3%로 톱5 모두 방문객이 증가했다. 3월 모든 리조트의 방문객이 감소세를 보였던 것과 상반된 모습이다.
4월 리조트 방문객 증가에는 봄나들이와 물가 상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꽃이 개화하며 4월 다양한 봄꽃 행사가 개최되었다. 축제에 맞춰 나들이를 떠난 사람들이 리조트를 방문해 리조트의 방문객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4월 호텔 톱5 방문객의 경우 그랜드워커힐을 제외한 4곳이 감소세를 보였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비싼 가격에 부담을 느낀 사람들이 호텔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리조트를 찾은 것으로 추정된다.
4월 지점별 리조트 톱5는 △쏠비치 삼척(3만 3,000대) △쏠비치 진도(2만 8,000대) △쏠비치 양양(2만 7,000대) △하이원리조트(2만 6,000대) △소노문 단양(2만 6,000대) 순으로 1위를 제외한 순위가 바뀌었다. 지점별 순위 상위권을 모두 쏠비치가 차지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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