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시구여신의 직각 어깨
김도곤 기자 2023. 5. 23. 16:52
배우 임지연이 직각 어깨의 정석을 선보였다.
임지연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BLACK’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임지연은 블랙 의상을 입고 화사한 미소를 지었다. 임지연 특유의 환한 미소가 눈에 띄었고 직각 어깨가 돋보이는 의상으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임지연은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더 글로리’ 출연자 중 정성일, 오지율에 이어 시구를 하면서 박연진 가족이 모두 시구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해 12월과 지난 3월 공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으로 열연을 펼쳤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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