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X이승기, 12년 만에 외치는 '강심장'…오늘(23일) 첫방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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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몰고 왔던 SBS '강심장리그'가 드디어 첫 방송된다.
12년 만에 다시 뭉친 2MC 강호동X이승기의 합류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급 게스트들의 출연 이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강심장리그'가 23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첫 회부터 울고 웃는 강력한 썸네일 토크 대결이 펼쳐지는 '강심장리그'는 23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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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몰고 왔던 SBS '강심장리그'가 드디어 첫 방송된다.
12년 만에 다시 뭉친 2MC 강호동X이승기의 합류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급 게스트들의 출연 이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강심장리그'가 23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강심장리그'의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 10년만의 컴백 '강심장', 토크 예능의 부활
시청률 20%를 넘나들며 당대 최고의 토크 예능으로 주목받았던 '강심장'은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방송된 SBS 간판 토크쇼다. 10년 만에 컴백하는 '강심장'은 2023년 새로운 예능 트렌드로 거듭나고 있는 '토크 예능'의 부활을 예고한다.
관찰 예능에 이어 스포츠 예능이 각광 받았던 예능 트렌드는 최근 유튜브를 중심으로 토크 콘텐츠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돌아온 '강심장리그'는 '강심장'의 레트로 콘셉트는 살리고, '썸네일 토크 대결'로 리부트해 2023년에 걸맞은 새로운 토크쇼를 선보인다. 지금 현재의 이슈에 초첨을 맞추고 토크 주제를 다채롭게 선정해 과거의 '강심장'과는 차별화를 꾀한다.
# 강호동 VS 이승기, 진화된 2MC의 토크 대결
'강심장리그'의 상징은 '화요일 밤' 그리고 2MC인 강호동X이승기다. 두 사람이 '강심장'이란 이름으로 MC 호흡을 맞추는 건 12년만이다.
강호동과 이승기는 최근 진행된 '강심장리그' 첫 녹화에서 물고 물리는 토크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해 기대감을 더했다. '강심장리그'에서의 두 MC는 단순한 진행자 역할이 아닌 각 팀의 플레이어이자, 감독으로 함께 해 토크 대결을 이끌 예정이다. 강호동 팀에는 김동현, 김호영, 엄지윤, 이승기 팀에는 이지혜, 영탁, 손동표가 '토크 코치'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 조정린→지승준까지, 처음 듣는 마라맛 토크
'강심장리그' 첫 회에는 시청자들이 궁금해 할 특급 게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앞서 예고에 공개돼 화제가 된 '기자' 조정린은 무려 11년 만에 친정 격인 '강심장리그'로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 자리에서 조정린은 '예능 선배' 강호동, 이승기와의 조우는 물론, '강심장'에 어울리는 폭탄 고백으로 녹화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밖에 '슛돌이' 지승준은 연예계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히고, '더 글로리'의 '넝담쌤' 허동원은 김은숙 작가와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빌보드에 초고속 입성한 피프티피프티 역시 '지상파 첫 예능'으로 '강심장리그'에 출격한다.
첫 회부터 울고 웃는 강력한 썸네일 토크 대결이 펼쳐지는 '강심장리그'는 23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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