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임대료 가장 비싼 ‘뉴욕’…1분기 맨해튼 부동산 매매액 6.2조”
美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
서울머니쇼 등 총 13회 세미나 개최
뉴욕 부동산 시장 전망과 현황 설명
미국 뉴욕 부동산 플랫폼 기업 코리니(koriny)가 국내 금융기관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2023년 상반기 투자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뉴욕 부동산 시장 현황과 전망을 토대로 올해 가장 유망한 투자처와 실제 사례 등의 내용을 토대로 뉴욕 부동산 투자의 핵심을 설명했다.
지난달 20일부터 코리니는 자체 세미나 및 신한은행 PWM 패밀리 오피스, KB국민은행·KB금융 및 한국투자증권 GWM 등 모두 13회 세미나를 통해 400명 이상의 고액 자산가들과 만났다.
이달 11일에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 머니쇼’에 뉴욕 부동산 대표로 참가해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뉴욕 부동산 트렌드와 올해 가장 유망한 투자처에 대해 설명했다.
문태영 코리니 대표는 “올해 1분기 맨해튼 부동산 매매 거래액은 6조2000억원, 계약 건수는 2242건에 달했다”며 “뉴욕에서는 외국인도 자유롭게 거래 가능하고, 우리나라와는 달리 다주택 소유에 대한 추가적인 과세도 없어 유리하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뉴욕이 원베드룸 평균 렌트비가 5000달러 이상 육박하는 등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렌트비를 기록했다”며 “현재 바이어에게 협상이 유리한 마켓으로 달러 자산을 안정적으로 축적하려는 분들에게 좋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리니는 한국인을 위한 뉴욕 부동산 플랫폼으로 뉴욕 맨해튼 국제무역센터 본사 및 서울 여의도에 지사를 둔 프롭테크 기업이다.
손동우 부동산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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