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경 여행기' 이나영 "구교환과 멜로 연기, 궁금했었는데…"

백승훈 2023. 5. 23.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하경 여행기' 배우 이나영이 구교환과의 멜로 호흡을 언급했다.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연출 이종필)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 선생님 박하경(이나영)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를 그린 드라마다.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 특별출연한 구교환과 짧은 멜로 연기 합을 맞춘 이나영.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하경 여행기' 배우 이나영이 구교환과의 멜로 호흡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연출 이종필)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나영과 이종필 감독이 참석했다.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 선생님 박하경(이나영)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를 그린 드라마다.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 특별출연한 구교환과 짧은 멜로 연기 합을 맞춘 이나영. 그는 "너무 뵙고 싶었던 배우였다. 멜로를 찍어서 재밌었다"며 웃었다.

이나영은 "영화 '비포 선 라이즈', '비포 선셋' 같은 무드였고, 둘의 시너지가 너무 궁금했었다. 어떤 재미들이 있을지 궁금해하게 해주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선우정아, 서현우, 한예리, 박인환 등 다른 배우들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도 이야기했다. 이나영은 "선우정아는 색을 다 지우고 현장에 오셨더라. 오히려 그분의 감정에 따라가는 느낌이었다. 유연하게 잘 해주셔서, 그 눈빛을 따라 연기했다. 또 한예리는 눈빛만 보면 눈물이 나오더라"고 말했다.

'박하경 여행기'는 오는 24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장호연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