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농협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목표 채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금융지주가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목표액을 채웠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는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기준으로 2700억 원 모집에 3590억 원의 매수주문을 받아냈다.
농협금융지주는 절대금리로 4.7~5.3%를 제시해 5.2%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2012년 농협중앙회의 분리 과정에서 설립된 금융지주사인 농협금융지주는 농협중앙회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금융지주가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목표액을 채웠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는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기준으로 2700억 원 모집에 3590억 원의 매수주문을 받아냈다. 농협금융지주는 절대금리로 4.7~5.3%를 제시해 5.2%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31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예정으로 계획했던 최대 4000억 원의 증액발행은 어려워졌다.
2012년 농협중앙회의 분리 과정에서 설립된 금융지주사인 농협금융지주는 농협중앙회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자회사로는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NH농협캐피탈 등이 있다.
이호기자 number2@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생들 자습시키고 골프스윙 연습한 50대 초등교사 ‘황당 변명’
- 수면 임플란트 수술 후 ‘콜록’…목에서 튀어나온 물질의 정체는
- 채점도 안한 609명 답안지 파쇄했다…국가자격시험서 무슨일
- 여름철 보약이네…우리가 몰랐던 수박의 효능
- “결혼 준비 과정서 예단·예물 왜 하나? 필요 없더라”
- LGD 팀장급 직원 사망…정호영 사장 “책임 회피 않겠다”
- 로또 1등 당첨되고도…“세금 낼 돈 없다” 꽁꽁 숨긴 체납자
- 배상윤 해외도피 도운 KH그룹 임직원 4명 구속영장
- 사실혼 아니었다…독거노인 집에 10년 눌러산 60대男 구속
- ‘동료 성추행 의혹’ 부천시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