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농협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목표 채워

이호기자 2023. 5. 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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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가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목표액을 채웠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는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기준으로 2700억 원 모집에 3590억 원의 매수주문을 받아냈다.

농협금융지주는 절대금리로 4.7~5.3%를 제시해 5.2%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2012년 농협중앙회의 분리 과정에서 설립된 금융지주사인 농협금융지주는 농협중앙회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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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가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목표액을 채웠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는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기준으로 2700억 원 모집에 3590억 원의 매수주문을 받아냈다. 농협금융지주는 절대금리로 4.7~5.3%를 제시해 5.2%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31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예정으로 계획했던 최대 4000억 원의 증액발행은 어려워졌다.

2012년 농협중앙회의 분리 과정에서 설립된 금융지주사인 농협금융지주는 농협중앙회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자회사로는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NH농협캐피탈 등이 있다.

이호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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