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BTS(방탄소년단)x블랙핑크 보유국"..정모, 트랙스 썰까지 대방출(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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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모가 한류스타들에 대한 정보를 방출, 청취자들과 추억 여행을 떠났다.
한편, 한류스타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은 정모는 최근 신곡 신곡 'Marionette'(마리오네트)로 컴백, 라디오와 음악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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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가수 정모가 한류스타들에 대한 정보를 방출, 청취자들과 추억 여행을 떠났다.
정모는 23일 정오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 출연, ‘아무노래 TOP7’ 코너에 출격했다.
정모는 이날 주제인 한류스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밴드 트랙스 시절 프로듀서가 X-JAPAN의 프로듀서 요시키다. 그 덕에 일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라고 밝힌 것은 물론, “일본 오리콘 차트 19위를 차지했었다. 소속사에서 홍보비를 엄청 썼다”라고 웃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추천한 정모는 “이 당시 유럽여행을 갔었다. 유럽에서 버스킹을 했었는데 어떤 노래를 해도 사람들이 안 모였다. 근데 ‘강남스타일’을 연주하니까 엄청 많은 사람이 모였었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최근 ‘코첼라’ 헤드라이너 무대에 선 블랙핑크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 정모는 “상상 속에만 있었던 일이다. 아르헨티나가 메시 보유국이라면, 한국은 BTS(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보유국이다”라며 자랑스러워하기도 했다.
한편, 한류스타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은 정모는 최근 신곡 신곡 ‘Marionette’(마리오네트)로 컴백, 라디오와 음악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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