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 보컬 다 되는 XG…美 뉴욕 'HITC'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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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XG가 미국 뉴욕에서 주목받았다.
XG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포레스트 힐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헤드 인 더 클라우즈 뉴욕 뮤직&아츠 페스티벌(이하 HITC)' 무대에 올라 북미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HITC'는 2018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로, 뉴욕 공연에는 XG를 비롯해 있지, 리치 브라이언, 밀리 등 26개 팀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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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XG가 미국 뉴욕에서 주목받았다.
XG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포레스트 힐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헤드 인 더 클라우즈 뉴욕 뮤직&아츠 페스티벌(이하 HITC)' 무대에 올라 북미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HITC'는 2018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로, 뉴욕 공연에는 XG를 비롯해 있지, 리치 브라이언, 밀리 등 26개 팀이 출연했다.
이날 XG는 '티피 토스'와 '마스카라'로 강렬한 등장을 알렸다. 올블랙 슈트로 무대에 오른 XG는 빈틈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XG는 자체 콘텐츠 'XG 테이프' 시리즈에서 선보인 랩 사이퍼를 잇는 새로운 랩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다. 마야와 하비는 뉴스쿨 힙합 걸스 분위기의 '투 텐스', 주린과 코코나는 올드스쿨 힙합을 현재 감성으로 풀어낸 '낫싱'으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또한 치사, 쥬리아, 히나타는 저스틴 비버의 히트곡 '피치스'를 커버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XG는 '슈팅스타', '레프트 라이트'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미국의 라디오 차트 '미디어베이스 톱 40 라디오 플레이 차트'에서 12주 연속 차트인한 '레프트 라이트' 무대에 현지 관객의 호응이 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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