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이준혁, '범죄도시' 빌런 한 자리에…"전편보다 재밌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석구가 영화 '범죄도시3' 응원에 나섰다.
지난 22일 손석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3'에 출연한 배우들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범죄도시3' 뒤풀이에서 마동석을 비롯해 이상용 감독,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등과 사진을 찍은 손석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범죄도시2' 빌런(악당)이었던 손석구가 '범죄도시3' 빌런을 맡은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와 만나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손석구가 영화 '범죄도시3' 응원에 나섰다.
지난 22일 손석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3'에 출연한 배우들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뒤풀이 자리에서도 계속 전편보다 훨씬 재밌다고 노래를 부르다 왔다"며 "사랑하는 '범죄도시' 패밀리 최고! 너무 자랑스럽고, 간만에 극장에서 정말 행복했다"고 적었다.
사진에는 '범죄도시3' 뒤풀이에서 마동석을 비롯해 이상용 감독,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등과 사진을 찍은 손석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범죄도시2' 빌런(악당)이었던 손석구가 '범죄도시3' 빌런을 맡은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와 만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영화 속 잔인한 악당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본인 영화만큼 홍보를 하실까?", "장첸도 있었으면 딱인데", "정말 사랑스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범죄도시3'은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한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렸다. 오는 31일 개봉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나훈아 사망설→교통사고 영상도 등장?…140만명 속인 가짜뉴스 - 머니투데이
- '뷔 열애설' 제니, 연기도 합격?…데뷔작 뭐길래 칸 '기립박수' - 머니투데이
- 임영웅 "제발 한국말로 해주세요"…타일러 앞에서 식은땀 '뻘뻘' - 머니투데이
- 이효리 "다음은 나영석PD와…" vs 김태호 "상순이네 준비" - 머니투데이
- 이다해 "세븐과 교제 인정→작품 뜸해져"…안마시술소 논란 언급 - 머니투데이
- "학교가 룸살롱이냐" 래커로 도배된 서울여대…학생들 폭발한 이유는 - 머니투데이
- '나혼자 산다' 절반 이상은 비자발적…한달 생활비 128만원·하루 2끼도 안먹어 - 머니투데이
- 조세호 대신 1박2일 남창희 '호평'…퇴근벌칙도 소화 "고정 가자" - 머니투데이
- '이재명 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당황한 野…전략 대전환 '고심' - 머니투데이
- 안개 낀 주말 아침 날벼락…삼성동 아파트 충돌한 '헬기' [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